언론보도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구립 꿈사랑어린이집(원장 정미아)과 함께 ‘약속의 시작’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약속의 시작’은 유아교육기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글로벌시대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주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유아들이 실질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립 꿈사랑어린이집 정미아 원장은 “해외아동 1:1 결연을 통해 한 아이의 삶을 직접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구립 꿈사랑어린이집에서도 다양한 나눔 실천 활동을 통해 꿈과 사랑이 가득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 정용진본부장은 “굿네이버스에 동참해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립 꿈사랑어린이집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유아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약속의 시작’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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